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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속 훈음은 달라질 수 있음)

전할

여덟

 

 

 

가지런할

이를

가지런할

있을

 

 

사람

친할

사랑

 

 

말이을

피할

어찌

 

 

천할

악할

 

 

말이을

피할

어찌

 

 

두려워할

공경

 

 

말이을

피할

어찌

 

 

슬플

자랑할

 

 

말이을

피할

어찌

 

 

거만할

게으를

 

 

말이을

피할

어찌

 

 

연고

좋을

말이을

악할

 

 

악할

말이을

아름다울

 

 

하늘

아래

고울

어조사

 

 

이른바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함이 몸을 닦음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親愛하는 바에 편벽되며, 천히 여기고 미워하는 바에 편벽되며,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바에 편벽되며, 가엾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바에 편벽되며, 거만하고 태만히 하는 바에 편벽된다. 그러므로 좋아하면서도 그의 나쁨을 알며, 미워하면서도 그의 아름다움을 아는 자가 천하에 적은 것이다.

피할

 

 

읽을

궁벽할

 

 

악할

말이을

악할

 

 

거만할

 

 

좋을

 

 

나란히

소리

 

 

고울

 

 

소리

 

 

사람

 

 

이를

무리

사람

 

 

 

 

오히려

어조사

잇기

 

 

피할

 

 

오히려

치우칠

잇기

 

 

다섯

 

 

있을

사람

근본

있을

마땅

그럴

법칙

 

 

그럴

떳떳할

사람

생각할

향할

말이을

아닐

더할

살필

어찌

 

 

법칙

반드시

빠질

어조사

치우칠

말이을

아닐

어조사

 

 

人은 衆人을 이른다. 之는 於와 같고, 辟은 偏과 같다. 다섯 가지는 사람에 있어, 본래 당연한 법칙이 있으나, 常人의 情은 오직 그 향하는 대로 하고 살핌을 가하지 않으니, 그러하면 반드시 한쪽으로 빠져서 몸이 닦아지지 못할 것이다.

연고

언문

있을

가로

 

 

 

 

사람

없을

아들

악할

 

 

없을

 

 

 

 

그러므로 속담에 이러한 말이 있으니, ‘사람들이 그 자식의 惡함을 알지 못하며, 그 苗의 큼을 알지 못한다.’ 하였다.

언문

 

 

소리

선비

 

 

 

 

화합할

 

 

같을

돌이킬

 

 

언문

 

 

풍속

말씀

잇기

 

 

빠질

사랑

아닐

밝을

 

 

탐낼

얻을

없을

싫어할

 

 

법칙

치우칠

해할

 

 

말이을

아닐

가지런할

잇기

 

 

諺은 속담이다. 사랑에 빠진 자는 밝지 못하고, 얻음을 탐하는 자는 만족함이 없으니, 이것은 편벽됨이 害가 되어 집안이 가지런해지지 못하는 것이다.

이를

아닐

 

 

아닐

옳을

가지런할

 

 

이것을 일러 ‘몸이 닦아지지 않으면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른쪽

전할

여덟

 

 

가지런할

 

 

우는 전문의 8장이니 修身·齊家를 해석하였다

(원문: https://zh.wikisource.org/wiki/四書章句集註/大學章句, 번역: 웹 공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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